김준영

준영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첼리스트로, 현재 미시간 대학교 음악, 연극, 무용 학부에서 아미르 엘단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학부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표현력이 풍부한 음색과 사려 깊은 음악성으로 유명한 알렉산더는 클래식 공연 분야에서 다재다능하고 발전하는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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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의 조재영과 앤드류 스미스에게 사사하며 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예술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전공으로 졸업한 알렉산더는 솔로와 앙상블 연주 모두에서 탄탄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악기에 대한 그의 헌신은 인디애나 대학교 제이콥스 음악 학교, 보스턴 대학교 탱글우드 연구소, 뉴욕 대학교를 포함한 여러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 합격으로 이어졌고, 미시간 대학교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알렉산더는 다양한 대회에서 음악적 해석과 기교로 인정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부셸 장학금 대회, 찰스턴 국제 음악 대회, 오푸스 주립 레벨 음악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 생상스 국제 콩쿠르에서 플래티넘상과 뛰어난 음악성 특별상을 수상했고, MTNA 콩쿠르에서는 예비 후보로, 2024년 특별전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2021년 실버 스테이트 콩쿠르에서 1위를, 브림홀 첼로 콩쿠르에서는 결선 진출자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알렉산더는 학업과 연주 경력을 이어가며 첼로 레퍼토리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동시에 무대 안팎에서 의미 있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